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부산지역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 주변에서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불법 숙박업소 13곳을 적발해 업주 11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적발된 불법 숙박업소 영업 시설은 일반 주택이 6곳, 오피스텔 4곳, 아파트 2곳 등입니다. <br /> <br />특사경 관계자는 적발된 사례 가운데 바닷가 주택으로 불법 숙박영업을 해 10달 동안 4천만 원을 챙긴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는 적발된 업주 11명을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90614571068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